일본에서의 마지막 밤 점심으로 먹은 키무카츠 돈까스 이때 식신원정대에 이 돈까스가 나와서 찾아갔던 곳이다 그런데 지금 키무카츠 돈까스 검색해보니 한국에도 곳곳에 많이 들어와 있다.. 우리나라에서 맘만 먹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돈까스가 되어버리다니 새삼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네 이전까지는 이렇게 겹겹이 돈까스는 먹어본 적이 없는데 키무카츠는 고기가 겹겹이 패스츄리처럼 쌓여져있다 맛있었고 한국인 손님들도 많이 왔었다 그리고 후식 겸 간식으로 사 먹은 도톤보리에 위치하고 있는 앗치치혼포 타코야끼! 주문 즉시 만들어주기에 기다리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다 역시 한국에서 먹는 냉동 타꼬야끼와 달리 찐 타코야끼 맛! 가쓰오부시도 넘 맛있고 갓 만들어주시는 거 먹으니 더 꿀맛:) 그리고 마지막 날 밤은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