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끄적

한국 서울에 63빌딩이 있다면 대만에는 101타워가 있다 전망대도 있어서 야경도 볼 수 있고 타워 내에 여러 구경거리와 먹거리들도 많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중의 한 곳이기도 한 곳 그리고 건물의 흔들림을 감쇠시켜준다는 엄청난 크기와 무게의 추 윈드 댐퍼 실제로 보니 엄청났다 지진과 태풍이 잦은 대만이기에 이러한 높은 건물에는 꼭 필요한 물건인 듯싶다 그리고 타워 내에 이렇게 쇼핑시설도 많았다 그렇게 대만 여행의 마무리~!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의 기내식 파인애플 케이크도 줬었네

대만하면 유명한 곳 중 하나인 지우펀 거리! 지우펀 거리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더욱더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죠 옛날에 9가구가 살아서 생필품등을 사와 9등분으로 나눠가졌다해서 지우펀이라고 한다 거리 곳곳에 볼 거리들이 많이 있었고 정말 센과치히로 애니에서 보던 그런 느낌이 가득했다 그리고 지우펀 거리에 오면 꼭 먹어줘야하는 땅콩 아이스크림 눈앞에서 바로 만들어주고 받으면 요런 모양 쫀득하니 맛났던 아이스크림 그리고 진짜 로컬 버스 같은거도 타고 이동했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예류 지질 공원! 오랜 시간동안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인한 기암 괴석들이 많은 곳 우와앙 뭔가 초코송이 같은 대왕 버섯들이 곳곳에 있는듯한 풍경이다 바로 앞에 바다가 푸르르게 펼쳐져 있고 여왕바위를 보는데 있어 주의해야할 점은 그늘..

대만에서의 둘째 날 푸신 호텔에서 아침 조식 든든하게 먹어줍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과일들도 많이 있었다 지금이야 예전보다는 이런 열대과일들도 찾기 쉽지만 말이다 그리고 계란은 부탁하면 바로 앞에서 구워주심 조식의 후식으로 시리얼까쥐~ 나에게 시리얼은 밥이 아니고 후식일 뿐...ㅎ 대만 도로에는 차와 오토바이 비율이 반반 그리고 한국의 따릉이 같은 자전거 시스템 신기해서 찍어뒀던 거 같다 그리고 오늘은 화련으로 가는 날~ 버스로 이동은 어려워서 기차 타고 이동! 역내를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들어오는 기차 엄마는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해서 갖고 탔다 그렇게 조금 시간이 흘러 드디어 화련 도착! 그리고 많이 보이는 대만의 노란 택시들 화련 오면 대부분 기차를 타고 오니 택시도 많이 이용하..

대만 타이베이 여행! 2014년이면 벌써 8년전... 이때는 자유여행은 어렵고 패키지로 많이 가던 시절인데 엄마 친구들 여행가는데 나도 따라 갔었다 차이나 에어라인 중화항공을 타고 부산에서 타이베이로 출발~ 대만까지 2~3시간 정도 걸린 듯 한데 나름 기내식도 나왔다 그리 맛있진 않았던 기억 도착~ 타이베이 국제공항 하나투어 패키지로 갔는데 공항 도착하자마자 가이드님이 반겨주고 계셨고 일행 모두 다 같이 대형 버스로 이동~ 그리고 대만 여행에 관한 책자도 하나씩 나눠주셨다 관광버스를 타고 달려 처음 도착한 곳은 대만의 국립 현충원 같은 곳인 충렬사 그리고 충렬사에 오면 꼭 봐야하는 위병교대식! 매시 정각마다 교대식이 이루어진다 진짜 각을 딱딱 맞춰서 하는데 무슨 로봇인가 싶을 정도로 신기하다 얼마나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