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타이베이] : 화련 태로각 타이루거 협곡 / 아미족 민속공연 (2014.02)

대만에서의 둘째 날

푸신 호텔에서 아침 조식 든든하게 먹어줍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과일들도 많이 있었다

지금이야 예전보다는 이런 열대과일들도 찾기 쉽지만 말이다

그리고 계란은 부탁하면 바로 앞에서 구워주심

조식의 후식으로 시리얼까쥐~

나에게 시리얼은 밥이 아니고 후식일 뿐...ㅎ

대만 도로에는 차와 오토바이 비율이 반반

그리고 한국의 따릉이 같은 자전거 시스템

신기해서 찍어뒀던 거 같다

그리고 오늘은 화련으로 가는 날~ 

버스로 이동은 어려워서 기차 타고 이동!

역내를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들어오는 기차

엄마는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해서 갖고 탔다

그렇게 조금 시간이 흘러 드디어 화련 도착!

그리고 많이 보이는 대만의 노란 택시들

화련 오면 대부분 기차를 타고 오니 택시도 많이 이용하나 보다

그리고 점심으로 배 채워주고요

그리고 화련에서 유명한 아미족 민속공연

대만 원주민들의 공연

그리고 주 목적지인 태로각 협곡 도착!

화련 태로각의 협곡은 생각보다  더 웅장했다

큰 관광버스를 타고 쭈욱 지나면서 보는데 쪼끔 무섭기도 했다

그리고 협곡의 물 색깔의

회색빛을 많이 띄는데

석회가 많이 섞여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협곡 어딘가에서 먹은 망고 아이스크림

그리고 버스를 타고 가다가 들른 과일집!

다양한 열대과일들이 엄청 많았다

주문하면 사장님께서 바로 앞에서 

과일 먹기 좋게 다 손질해서 담아주신다

그리고 저녁 먹고~

지금 보니 대만 음식들 보면 양이 다 엄청나 보이네...ㅋㅋㅋ

그리고 다시 타이베이로 돌아갈 시간~

한국의 마이구미 같은 젤리도 하나 사 먹고

아까 길거리에서 구입한 과일도 숙소에서 먹고 마무리~